행복주택 입주자격 및 임대료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행복주택 입주자격과 행복주택 임대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행복주택이란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대학생등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하여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부지를 활용하여 저렴하게 공급하는 새로운 공공임대주택입니다.


행복주택 입주자격 

행복주택에 입주하고자하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는 건설 시군 또는 연접한 시군에 위치한 학교나 직장에 다녀야 하는 것이 첫번째 조건입니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의 경우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소득합계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여야 하며 본인의 자산이 별도 자산기준 이하여야 합니다.



2016년도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은 가구당 3인이하 4,816,665원이며 2016년 적용 자산 기준은 대학생과 주거급여수급자는 부동산 12,600만원, 자동차 2,465만원이며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 산단근로자의 경우 부동산 21,550만원, 자동차 2,767만원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회초년생과 재취업준비생의 경우 취업합산기간이 5년 이내이며 혼인중이 아닌 무주택자여야 하며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이하이고 신청자 본인은 80% 이하이며, 해당 세대의 자산이 별도 자산 기준 이하여야 하며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된 상태여야 합니다.



혼인 합산기간이 5년 이내의 무주택세대구성원의 신혼부부와 혼인을 계획중인 예비 신혼부부의 경우 해당 세대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여야 하고 맞벌이의 경우 120% 이하여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해당 세대의 자산이 별도 자산 기준 이하이며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여야 합니다. 


행복주택에 당첨되어 계약을 했다면 입주시점에 행복주택 입주자격을 충족 못하더라도 입주는 가능하지만 2년마다 이뤄지는 갱신계약시 재계약이 불가능합니다.

행복주택의 80%는 젊은층에 공급되고 나머지 20%는 취약층과 노인계층에게 공급됩니다.


고령자의 행복주택 입주자격은 해당 건설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 자산이 별도 자산 기준 이하,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합니다.


행복주택 임대료

정부가 젊은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급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 대비 60~80% 저렴한 임대료로 책정됩니다. 


2016년 3분기에 입주모집을 하는 의정부 호원동 행복주택 임대료의 경우 전용면적 16㎡의 경우 보증금 336만원 ~ 2,440만원에 월 6만원 ~ 13만원으로 책정되며 36㎡는 보증금 796만원에서 6,896만원의 경우 월세 월 8만원 ~ 33만원 사이로 책정됩니다.


광주효천2 지구 행복주택 임대료의 경우 16㎡의 경우 보증금 280만원 ~1,680만원이며 월세는 월 6만원 ~ 11만원 사이로 책정되며, 전용면적 44㎡은 보증금 912만원 ~ 6,812만원이며 월세는 월 9만원 ~ 34만원으로 책정됩니다.



지금까지 행복주택 입주자격과 임대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높아만 가는 전월세의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젊은층을 위한 이 사업을 잘 이용하시면 보다 저렴한 월세로 안정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파트 시세조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토교통부 아파트 시세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벌 경제가 브렉시트 이후 불안정해진 이후 자산이 예금이나 보험등 안전자산으로 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30대는 전월세난을  못 견디고 울며 겨자먹기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장기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고 예상하더라도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실거주 주택 한채정도는 보유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아파트 적정가격이 얼마인지 타이밍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크게는 부동산 시황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고 디테일하게는 관심지역의 아파트 시세의 변동성을 지켜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에 관한 통계자료 확인이 가능한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http://rt.molit.go.kr/)에서는 아파트 시세는 물론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다가구주택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분양, 입주권, 토지시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는 아파트 실거래가 카테고리를 클릭하고 통합조회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거래유형에서 매매 시세와 전월세 시세를 선택하고 관심지역의 지번주소 또는 도로명주소를 입력합니다.

 

저는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1990년도에 건설된 중계그린 아파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단지명을 클릭하면 해당 단지의 1년 정보를 확인가능합니다.

전용면적별 분기별 계약일과 층별 거래금액이 조회됩니다. 전분기 (4월, 5월, 6월) 시세가 궁금하면 기준년도에서 2분기로 변경해서 조회하면 됩니다.

 

 

 

전월세 시세 역시 조회가능합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와 월세를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서 전세와 매매가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동산 구매시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국토교통부 메인 페이지에서 빠른 실거래가 조회에서도 주택종류를 선택하고 지역선택, 전용면적을 선택해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시세조회는 물론 부동산 시장의 전월세 거래량과 주택매매거래량 통계자료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2016년 상반기 주택매매거래량은 예년과 유사하고 전월세 거래량은 예년대비 3.3%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거래량이 시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아파트 시세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되는 실거래 자료는 시장혼란을 감안하여 이상치를 제외한 자료는 제외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거래현황을 파악가능하여 부동산 구매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합니다.

 

[부동산] - KB부동산시세 조회방법 (아파트 매매가,전세가,월세가 확인)

[세금팁] - 아파트 취등록세 자동계산 (취득세율 확인)

[부동산] - 오피스텔 실거래가 조회 및 오피스텔 전월세 조회방법

[금융팁] - 월세 대출 자격확대 (부부 연소득 5천만 이하 연2.5%)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고정금리 변동금리 어느쪽이 유리할까?)

 

오늘은 많은 분들이 여러모로 고민중이실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 미국금리가 인상되었습니다. 모두가 예상했던 인상이라 직접적인 충격은 생각보다 적었지만 내년 두차례 정도 더 인상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한국 금리인상도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미국 금리인상 후 변동금리는 상승한 반면 고정금리 기준이 되는 5년만기 국공채 금리가 유가하락과 글로벌 금리 하락으로 인해 22일 0.026% 포인트 내린 연 1.827%라고 하니 대부분 언론에서는 지금이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탈 기회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상반기 안심전환대출로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타신 분들이 2.6%대였고 현재는 3%대 초반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현재 고정금리가 저점일 것이라고 금융관계자들이 예측하고 있는만큼 변동금리 대출자분들은 반드시 고민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특히 본인의 변동대출 금리가 3%가 넘는다면 고정금리로 갈아타시는게 유리합니다.

 

자칫 고정금리로 전환시 중도상환수수료가 걱정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오늘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고정금리로 전환시에 3년이 안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와같이 금리상승기에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고정금리로 유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 금리비교사이트 <전국은행연합회>

전국은행연합회 사이트 (http://www.kfb.or.kr/)에서는 은행 예금금리뿐만 아니라 은행수수료, 주택담보금리등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은행연합회 사이트에서는 은행별 가계,

중소기업 대출금리와 대출수수료도 비교 가능하므로

금융쪽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 사이트를 잘 기억해두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계대출금리를 클릭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 확인이 가능합니다.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만기 10년 이상)

주택을 담보로 원금을 대출기간동안 나누어 상환하는 대출을 선택하고

대출금리 상세보기를 선택하면

기준금리 및 가산금리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균금리 : 만기 10년 이상인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전체의 평균금리

기준금리 : 대출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금리

가산금리 : 대출금리 산정을 위해 기준금리에 가산한 금리

CB사 등급 : 공시등급에 해당하는 차주에 대하여 신용평가회사 (CB사)가 평가한 등급의 가중평균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매달 15일 은행연합회가 신규 코픽스 (COFIX, 자금조달 비용지수)를 발표하면 그 변동폭을 금리에 반영해 기준금리가 정해지고 내달 15일까지 유지되며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더해 변동금리가 정해지는데요.

 

매달 15일 발표되는 신규 코픽스 역시 전국은행연합회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최근 코픽스 변동을 살펴보면 11월 1.57% 에서 0.09%올라 12월에는 1.66%로 정해졌습니다.

0.9% 오른 것은 1년동안 가장 큰 폭의 증가세라고 하니 12월 17일 0.25% 오른 미국금리가 2016년 1월 15일 발표될 코픽스에 얼마나 반영될지 염려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혼합형 (고정+변동) 대출의 경우 은행마다 시장금리를 반영하는 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은 즉각 반영하는 편이고 신한과 NH농협은행은 직적 3영업일 대출금리를 평균금리로 산출, KB국민은행은 전주 수,목요일까지 다음주 금리를 산정하고 매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동일하게 대출금리를 책정합니다.

 

다만 고정금리로 바꾸려는 분이시라면 본인의 대출조건을 꼼꼼히 따져서 갈아타기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가산금리는 은행 내부 전략에 따라 수시로 달라지고 한번 대출 받으면 만기까지 적용되므로 가산금리가 낮게 책정되어 있다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폭을 보다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 - 2016년 주택담보대출 바뀌는 심사기준과 상환방식 확인하세요

[금융팁] - 소액대출 쉽고 빠른 곳 론스토리 (주부대출, 대학생대출 가능)

[부동산] - KB부동산시세 조회방법 (아파트 매매가,전세가,월세가 확인)

2016년 주택담보대출 바뀌는 심사기준과 상환방식 확인하세요

12월 14일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개선안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는데요.

올연말이면 1200조원에 육발할 것이라는 가계대출은 OECD 평균값을 이미 뛰어넘어 위험한 수준입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이 280조원에 달하는 만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계부채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 심사기준이 보다 엄격해지고 상환방식도 바뀌게 됩니다. 수도권은 2016년 2월부터, 비수도권은 5월부터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 바뀌는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보다 엄격해지는 주택담보대출 심사기준

지금까지 담보 위주였던 주택담보대출 심사 원칙이 대출자의 채무 상환 능력 위주로 바뀌게 됩니다.

신용대출등 다른 대출액도 모두 합해 심사해서 갚을 수 있는지 판단해서 대출가능여부와 대출액이 정해지기 때문에 원천징수영수증과 소득금액증명원과 같은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심사에 우선적으로 활용됩니다.

소득증빙이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납부액 (인정소득)과 신용카드 사용액과 매출액 (신고소득)으로 심사를 할 수 있으며 배우자가 주택담보대출이 없는 경우 배우자의 소득을 합산하여 산정하며 배우자의 금융부채 역시 합산됩니다.

 

거치식 대출에서 분할상환대출로 전환

지금까지는 이자만 내다가 원금을 갚는 거치식 대출이었지만 내년부터는 처음부터 원리금을 나눠서 갚은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으로 바뀌게 됩니다.

만일 주택담보대출로 2억원을 10년간 빌린다고 하면 지금까지는 한달 이자 약 50만원 (3% 대로 계산했을 때)을 10년간 납부하고 원금 2억을 갚으면 되었지만 내년부터는 한달 이자 50만원과 원금 166만원을 함께 상환해야 합니다. 물론 이자는 매달 줄어들게 되어 거치식 대출에 비해 총 납부할 이자금액은 많이 줄어들게 되지만 한달에 200여만원의 돈을 상환해야 됩니다. (단, 처음 1년 이내는 이자만 납부할 수 있습니다)

 

기존대출자도 만기로 연장을 하거나 대출금을 늘릴 경우 같은 기준이 적용되지만 2018년 말까지는 기존 대출은행에서 갈아타기를 할 경우 1회에 한해 최장 3년까지 거치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신규아파트에 대한 집단대출, 자영업자 사업자금 대출, 일시적 2주택 같은 처분같은 명확한 상환계획이 있으면 제외되는 예외규정들이 있으므로 주택담보대출시 본인이 예외대상이 되시는지 꼼꼼히 따져보셔야 될 듯 합니다.

 

지금까지 오늘 발표된 주택담보대출에 관한 바뀌는 내용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집값 오르기만 기다리며 이자만 내던 때는 이제 끝인가 봅니다.

 

다만, 전세난에 쫓겨 집을 어쩔 수 없이 구입해야만 했던 분들이라면 엄청난 부담이 될 듯하네요.

 

전세난은 잡지도 못하고 주택담보대출 규제는 심해지고 금리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고.... 그야말로 진퇴양란이네요.

전세자금대출 집주인동의가 필요한 이유는?

 

전세자금대출 집주인동의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사를 할 때마다 한번씩 팍팍 늙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챙기고 따져야 할 준비사항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전세난 속에서 마땅한 전세물건을 찾기도 어렵고 천정부지로 오른 전세가격을 따라가는 것도 버겁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전세자금대출을 받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주택도시기금, 일반은행권 및 캐티탈회사등의 많은 전세자금대출 상품 중에 낮은 금리의 상품에 자격조건이 갖춰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죠.

본인의 조건에 맞고 적당한 금리의 전세자금대출을 정하면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 원하는 집주인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전세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적어 전세난이 심화된 요즘에는 일부 집주인들이 번거로움이 귀찮아 거부를 한다고해서 세입자들이 당혹스러운 상황이 왕왕 있다고 하는데 왜 금융기관에서는 굳이 집주인 동의를 원하는 걸까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에는 등기부등본를 통해 본인확인여부를 할 수 있지만 전세자금대출의 경우에는 내가 실제 전세세입자인지 아닌지 확인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집주인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융기관별로 상이하지만 유선상으로 확인하거나 은행 방문, 서류를 통한 확인등으로 대출자에 대해서 확인을 해줘야 대출진행이 가능합니다. 주택도시기금의 경우에는 정부가 보증하는 상품이므로 특별히 집주인동의가 필요없지만, 대출금액이 크다던가 대출자의 신용도가 낮다면 확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상품의 경우 금리가 타 상품들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에 허위로 대출하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서입니다.

 

은행에서 집주인 동의를 원한다고 해서 임대인에게 불이익이 될 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임대차계약 종료시 반드시 전세보증금을 세입자가 아닌 은행에 돌려줘야 합니다.

전세자금대출 계약시에 금융기관과 질권설정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 계약서에는 전세기간종료시 보증금을 집주인이 직접 반환하도록 명시되어 있고 만일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고 만에 하나라도 갚지 않을 경우에는 집주인에게 대출금 상환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세입자가 관리비 미납하거나 집에 대해 파손시에는 그 금액만큼 빼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세입자의 경우 대출신청을 할 때 사전에 어떤 식으로 집주인 동의 절차가 진행되는지 확인하고 사전에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할 필요가 있으며, 집주인의 경우에는 보증금 반환을 세입자가 아닌 금융기관에 직접 하는 것외에는 주의할 점이 없으므로 특별히 거부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파트입주청소 가격 이사청소 전문업체 저렴하고 깨끗한 청소 만족도 높아요

아파트 입주청소 가격, 이사청소 전문업체 클린스토리

 치솟는 전세가에 이사횟수가 늘어난 가정도 많고

이번 기회에 내집마련을 하시는 가정도 많으리라 짐작이 되는데요.

아무리 포장이사를 하더라도 이삿날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정말 힘이 듭니다.

더욱이 맞벌이 부부라면 입주청소할 체력과 시간도 부족한게 현실이구요.

 

 

 

입주청소라는 개념이 낯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직접 이사청소를 하셨지만 지금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빌리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저 역시 전문적인 기술없이 신혼집 입주청소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

몸은 몸대로 힘들고 제대로 청소가 됐는지도 통 모르겠고

몸살만 걸렸던 경험이 있는 뒤로는 항상 입주청소 업체에 맡기고 있습니다.

 

 

 

클린스토리 홈크리닝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입주청소 : 신축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등 입주하기전 반드시 해야 할 청소입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경우 새집냄새 및 공사먼지 제거를 세밀하게 하여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입주하실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청소: 인테리어 시공 후에는 자제의 냄새 및 오염물질, 시공시 발생한 각종 먼지등

신축건물의 청소만큼이나 꼼꼼하게 청소를 해야 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인테리어 청소를 받으시고 새집처럼 쾌적한 환경을 만드세요.

 

이사청소 : 전 거주자들의 거주기간 동안 쌓인 먼지, 세균, 찌든 때, 묵은 때

담배냄새, 곰팡이등 구석구석 꼼꼼한 대청소를 통해 새집같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만들어주는

클린스토리 스페셜팀 이사청소는 합리적인 가격에 깨끗한 청소서비스입니다.

 

거주청소 : 생활하는 동안 쌓인 먼지, 세균, 찌든 때, 묵은 때, 담배냄새, 곰팡이등

구석구석 세밀하게 하는 거주청소는 우리의 소중한 거주공간을 쾌적하게 해주는 대청소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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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토리는 홈크리닝 서비스 뿐만 아니라 실내유해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 시멘트독, VDC, 곰팡이, 악취 미세먼지등 새집증후군 제거하는 청소 서비스도 진행중입니다.

 

편백나무의 살균력으로 곰팡이 방지, 유해가스, 찌든 내, 약품냄새등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벌레, 해충방지까지  클린스토리의 숙련된 노하우로 새집 입주 및 이사시 각종 찌든내를 완벽하게 탈취하실 수 있습니다.

 

 

홈클리닝 (입주청소/인테리어청소/이사청소/거주청소)

오피스클리닝 (사무실청소/매장청소/계단청소/건물청소)

 

어느 공간이든, 어느 지역이든, 어느 청소든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린스토리는 일반가정집, 사무실, 식당, 원룸, 건물 청소서비스를 두루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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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실거래가 조회 및 오피스텔 전월세 조회방법

지난 9월 17일부터 아파트 분양 및 입주권, 오피스텔 실거래가 조회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공개되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아파트등 주택매매 실거래가만 공개되다가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다운계약등과 같은 깜깜이거래가 문제로 떠올랐는데 그 해결책으로 마침내 오피스텔 실거래가도 공개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가격도 공개가 되고 있어 전월세난에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이나 오피스텔 매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참고가 될만한 희소식입니다.

16일부터 공개되는 오피스텔 실거래가는 2006년 1월 이후의 매매 및 전월세 약39만건입니다.

공개된 항목은 거래금액, 단지명, 거래일자, 면적, 층등이며 개인정보는 제외되었습니다.

오피스텔 실거래가의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실거래 공개주기가 '신고 후 1개월'에서 '신고 다음 날'로 단축되었습니다.

 

 

 

 

오피스텔 실거래가 조회방법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검색하여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분양/입주권 중

오피스텔 탭을 클릭합니다.

 

 

 

 

지역별, 금액별, 면적별로 오피스텔 실거래가 조회가능합니다.

 

먼저 지역별로 조회를 해보겠습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두타빌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2015년 3분기 매매거래된 두타빌의 실거래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1건의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두타빌의 전월세 거래가는 어떤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역별 조회에서 전월세를 선택합니다.

 

 

 

1건의 전월세 거래내역이 조회됩니다.

 

또한 통합조회에 들어가면 아래 항목을 선택하여

본인이 원하는 오피스텔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매 그리고 전월세

기준년도

주소구분

지역선택

금액선택

전용면적

 

 

 

 

전월세난이 심해지면서 오피스텔이 신혼부부들사이에 인기가 많은 추세입니다.

그동안은 높은 수요로 인해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각종 트러블이 있었지만

실거래가가 공개되면서 보다 투명하게 거래가 이루어지는 순기능으로 작용하길 기대합니다.

아파트투유 당첨확인 방법은?

아파트투유 당첨확인 방법

 

여전히 전세난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주거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공행진 전세가격도 힘들지만, 그마저도 매매물건이 거의 찾을 수 없는 현실앞에서 전월세 대신 아파트를 구매쪽으로 선택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를 인터넷으로 청약 할 수 있는 사이트인 아파트투유 사이트 역시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는 금융결제원 인터넷 주택청약, 아파트, 주상복합,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미분양 시세, 매물정보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투유에서는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아파트 당첨확인도 할 수 있어 그 방법을 오늘 소개해 드립니다.

 

 

아파트투유 당첨확인 방법

 

 

 

 

 

 

 

1) 다음 검색창에 '아파트투유' 라고 입력하면 APT2you홈페이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아파트투유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당첨자사실조회, 분양정보, 청약경쟁률,

주택규모선택, 순위확인서발급, 청약가점계산하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당첨사실조회]를 클릭합니다.

 

 

 

 

 

 

 

 

 

3) 당첨사실조회에 들어가면 주택별 조회 (당첨가점확인), 조합주택동호수 조회,

과거당첨사실 조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별 조회]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일간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에는 [과거당첨사실조회]를 통해 확인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9월 9일 오늘은 김포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을 비롯한 6곳의 분양 당첨자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파트투유 당첨확인은 전화로도 가능하며 ARS 1369 (5#) 입니다.

 

 

 

 

 

 

 

 

5) 자신이 청약신청한 아파트를 클릭하면 [주택형별 당첨자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합니다.

 

 

당첨자 청약가점 최저, 최고, 평균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하단에서는 예비당첨자 명단이 공개되어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아파트투유 당첨확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한가지 주의할 점은 청약신청시 부주의로 무주택 기간, 부양자수등 잘못된 청약조건을 입력하면

부적격 당첨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부적격 당첨자가 되면 3개월간 당첨이 제한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청약신청시 꼼꼼히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포장이사잘하는업체 '이사스토리' 무료방문견적 받아보세요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향기가 짙어지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가을에는 어떤 계획을 잡기에 참 적합한 계절이 아닐까요?

특히 가을 시기에 이사를 계획중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오늘은 포장이사잘하는업체 '이사스토리'에 대해 소개해 볼까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총 3번의 이사를 해보았는데요.

첫번째 이사는 간단한 원룸이사라 지인들과 직접하였고 두번째 이사는 24평 아파트 이사였는데 비용을 아끼고자 반포장이사를 하였죠.

두번의 이사를 통해 배운 점은 이사는 무조건 포장이사잘하는업체에 확실히 맡기자였습니다.

그래서 세번째 이사시에 포장이사업체에 맡겼더니 대만족^^

이전에 이사를 할때 왜 진작 포장이사에 맡기지 않았을까하고 굉장히 후회로 남았습니다.

 

들썩이는 전세값이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라 빠듯한 시간을 쪼개어 집을 알아보는 것도 엄청난 에너지를 쓰게 하는데

집계약 후에 다시 포장이사업체 선정 문제로 골머리를 썩히는 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장에서 운송, 청소, 정리정돈까지 책임져주는 이사스토리에 맡기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사전용 포장지를 이용하여 완벽하게 포장은 물론

침대 매트리스는 별도의 침대커버로 포장,

냉장고 물품은 아이스박스에 포장 및 운반

파손되기 쉬운 물품은 각각 에어캡으로 포장해주니

바쁘고 정신없는 이삿날

이사에 관하여 전혀 신경쓸 필요없이 안심하고

부동산에서 계약관련 일을 맘놓고 처리하시면 된답니다.

 

 

 

 

 

 

 

 

 

 

다른 세입자가 살다 나간 곳에 가보면 바로 지내기 힘들기 때문에

이사청소업체에 맡겨야 하는데 이사스토리에서는

이사 후 전문인력으로 주방, 화장실은 물론

베란다 창틀까지 청소하기 어려운 곳의 묵은 때까지

말끔히 청소해주는 홈클리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사와 청소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포장이사업체를 선택하실 때는 규모와 업체를 꼼꼼히 따져보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서비스 품질이 계약전후가 다른 업체도 꽤 많고

A/S 문제도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사스토리는 계약된 요금외에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고

식대 및 수고비를 절대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믿고 맡겨도 좋습니다.

 

 

 

[이사스토리 무료견적 신청하기]

 

 

 

 

 

 

 

 

 

 

 

KB부동산시세 조회방법 (아파트 매매가,전세가,월세가 확인)

얼마전 정부에서 주택담보대출규제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날로 높아지는 가계부채의 위험성과 가을쯤 예상되는 미국 금리인상등 곳곳에 산재한 폭탄들을 정부가 미리 막아보고자 하는 해결책으로 내놓은 것 같은데 작년까지 각종 대출지원방안을 내놓고 30, 40대 실수요자들에게 집을 사라고 부추겼던 상황과 정반대로 흐르고 있는 느낌입니다.

올해 초까지의 상황을 돌이켜보면 초저금리, 매매가율 70%를 넘는 전세난, 각종 대출완화는 그야말로 대출을 안받고 집을 사지않는 사람이 한마디로 바보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또한 초저금리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 거리에 나가면 상가와 건물을 짓는 공사가 우후죽순으로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빚내서 집사라던 최경환 부총리의 정책에 1년새 가계부채는 4배가 뛰었다고 합니다.

정말 이 나라 경제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써 멀리 보지 못하고 당장의 앞만 보고 내놓은 일관성 없는 정책에 할말이 없을 뿐입니다.

 

 

1년새에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부동산 분위기각 매우 걱정이 되기도 하고 각종 기사에서 미국금리가 당장 올해에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서민들은 부동산시세에 더욱 촉각을 세울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KB부동산시세 사이트에서 조회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봅니다.

 

 

KB부동산시세란?

조사대상은 50세대 이상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며

부동산시세는 매주 금요일 오전에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KB부동산시세 조사방법은 각 단지별 2개의 시세 조사업소로부터 실제 거래가격 또는 매매(임대)사례비교법에 의하여 조사된 가격을 직접 입력받아 적정성을 검토 후

조사가격의 평균가격을 KB부동산시세로 산출합니다.

 

KB부동산시세 조회방법은?

다음 검색창에 'KB부동산시세'라고 검색하면 링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따로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부동산시세 조회가 가능합니다.

맨 왼쪽 상단의 시세를 클릭하면 전국 아파트와 오피스텔 검색이 가능하며

시 / 구 / 동 / 단지명을 선택하여 원하는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불암현대 아파트를 조회해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단지지도, 시세, 단지정보, 평면&배치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수별로 매매가와 전세가, 월세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거주했던 79.33의 전세가가 결국 2억을 돌파하였네요.

2008년 1억 (1층) 2011년 1억 4천 (9층) 의 전세가였는데 10년이 안됐는데 전세가격이 1억이 올랐습니다.

반면 2010년 당시 매매가에서 더 내려가 추세입니다.

 

 

 

좀더 구체적인 면적별 시세 현황조회도 가능합니다.

해당 면적을 클릭하면 과거 시세대비 얼마나 등락이 되었는지 퍼센티지를 보여줍니다.

 

 

하단의 실거래가조회를 클릭하면 최근에 거래된 계약건수와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거래량이 매우 늘었습니다.

아마도 전세가 폭등으로인해 대출을 받아 많은 분들이 집을 매매한 것이겠지요.

위에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세가와 매매가는 3천정도의 차이밖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하단에서는 최근 시세 추이를 도표로도 보여주며

시세, 매물가와 실거래가를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과거시세추이를 클릭하면 지난 10여년간의 가격변동을 그래프로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7월에 매매상한가 최고점을 찍은 기록이 있네요.

 

지금까지 KB부동산시세 조회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아파트를 매매하거나 전월세 물건을 찾으시기 전에 실거래가등을 확인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용할 듯 합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오늘 포스트할 주제는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세가지의 보증금 지키는 방법 (확정일자, 전세권,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부동산이나 법률용어가 낯설더라도 반드시 전월세계약을 하는 세입자들이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법이 바로 주택임대차보호법이죠.

아마 많은 세입자들의 전재산이라고 해도 무방한 보증금을 어떻게 하면 불미스러운 사고없이 되돌려 받을 수 있는 보증금 지키는 방법도 알아봅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세입자의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법적 안정장치의 핵심은 우선변제권과 대항력입니다.

 

 

첫번째 우선변제권이란, 주택이 경매, 공매에 넘어갔을 때 후순위 권리자와 일반채권자보다 세입자의 보증금을 우선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보증금 전액을 보장받기는 어렵습니다. 만일 등기부등본의 을구가 깨끗하지 못한 집을 계약하는 경우 반드시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여 선순위배당권자들 다음으로 본인이 얼마나 배당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두번째 대항력이란, 임대인 즉 집주인이 바뀐 경우에도 세입자가 새 주인에게 기존 임대차계약기간 동안의 거주를 주장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제 경우를 예로 든 적이 있는데 저 역시 집주인이 묵시적 갱신기간동안 매매를 하여 퇴거요구를 하였습니다.

이 경우 저희는 거주 주장을 하는대신 이사비와 중개수수료를 받고 이사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앞서말한 우선변제권은 계약을 끝냈다고해서 자동으로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변제권 및 대항력의 보호를 받고 내 보증금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보증금 지키는 방법

1) 확정일자 받기.

 

잔금치르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바로 동사무소 아니 주민센터 또는 법원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주민센터에 임대차계약서와 신분증를 가지고 가서 전입신고를 하고 전세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아야 합니다.

이후 비로소 후순위자보다 우선 순위로 보증금을 변제 받는 우선변제권이 발생하게 됩니다.

공증을 허가받은 공증사무소에서 비용 1천원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주민센터에서는 무료입니다.


2) 전세권을 설정하기.

 

확정일자와는 달리 전세권은 조금 복잡한 개념입니다.

바로 해당 임대차계약 주소지의 등기부등본에 기입등기를 하는 것입니다.

확정일자에 비해 전세권 설정의 강점은 집주인 집에 대해 강제경매신청권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며 만일 다른사람이 강제경매를 해도 내 보증금은 우선 순위로 보장됩니다.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도 경매신청은 가능하지만 임차보증금 반환소송에서 승소 후 가능합니다)

전입신고는 다음날 효력이 발생하지만 전세권은 당일 효력이 발생합니다.

 

 

 

 

* 전세권 설정하는 방법


전세계약을 할때 전세권 설정을 계약하고 등기를 신청합니다.
등기비용은  전세금의 0.2% 등록세와 지방교육세가 발생합니다.

 

전세권은 강제경매신청권이라는 강력한 권리를 가질 수 있지만 집주인과의 합의가 필수인 내용이라

현실적으로 쉬운 방법이 아니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하기

 

작성자도 보증금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던 차에 알게되고 매우 놀랐습니다.

홍보가 부족한 덕분에 많은 세입자들이 모르는 제도일 겁니다.

(마치 경차유류비지원 신용카드처럼 홍보가 덜 되어 알려지지 않은 것처럼)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은 공공기관인 대한주택보증에서 가입가능하며,

만일 임대인이 전세보증금 반환이 어려운 경우 대한주택보증에서 임차인 즉 세입자에게 우선 전세보증금을 반환해주는 보험입니다.

(물론 집주인은 대한주택보증에 보증금을 갚아야 합니다)

 

 

*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대상

단독, 다가구, 연립, 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

 

 

*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기간

○ 신규전세계약일 경우 : 전세계약서상의 잔금지급일과 입주일 중 늦은 날짜로부터 1년 이내

○ 갱신전세계약일 경우 : 이전 전세계약기간의 만료일 이전 1개월로부터 이전 전세계약기간의 만료일로부터 1년 이내

 


*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조건
○ 전세계약 기간은 2년이상 (전입신고, 확정일자 취득 필수)
○ 전세보증금 수도권 4억원 지방은 3억원 이하
○ 전세보증금이 주택가격의 90% 이하
○ 주택담보대출이 주택가격의 60% 이내

 

*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보증료

○ 보증금액 x 보증료율 x 보증기간 x 해당하는 일수 / 365 산정 (보증료는 일괄납부 또는 연단위 분납가능)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전입신고 + 확정일자 +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입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억대의 보증금을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보증료 정도 지불하고 안전장치를 해두는 방법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이사 당일에 전세계약과 다불어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고없이 이사하기입니다.

작성자 역시 두번의 이사를 통해 가전제품 및 가구의 파손과 흠집이 많이 생겨서 항상 이사업체는 여러 곳의 업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사업체의 규모, 시스템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사스토리는 제 두번의 이사경험상 기분좋고 확실한 포장이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가격은 초저렴인데 너무 영세한 업체라 아무런 보상을 못 받았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이사업체는 반드시 꼼꼼히 따져보고 이용하세요.

 

이사스토리 무료견적 및 상담하기

 

: : 본 포스트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