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효자상품 주택연금

 

주택연금이 출시된지 7년이 된 이후로 매년 주택연금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와 그들의 인식 변화와 맞물려 가입률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을 예상됩니다. 이전에는 자식들에게 미리 주택을 증여한다던지 하고 용돈을 받아 노후대책을 마련하는 인식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들어 더이상 자식들에게 노후생활을 기대지 않겠다는 변화가 자연스럽게 주택연금 상품으로 눈을 돌리게 합니다.

 

 주택연금이란

주택연금 가입자격은 만60세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자 (부부공동명의의 경우는 연장자의 나이기준)로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주택등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일정기간 혹은 사망시까지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민이 보증하는 금융상품 (역모기지론)입니다. 부부기준으로 1주택만 보유하여야 하며, 시가 9억원 이하의 주택이여야 합니다.

부부 모두 사망시에는 소유주택을 처분하여 정산하게 되는데, 만일 연금금액이 주택가격을 초가하여도 상속인에게 청구하지 않는 반면 집값이 남게 되면 상속자에게 돌려줍니다.

 

주택연금 지급방식

지급기간 설정으로는 종신방식과 (사망시까지 매월 일정금액을 수령)과 확정기간방식 (일정동안만 매월 일정금액을 수령)이 있으며, 두 방식 모두 수시입출한도를 정하여 필요한 경우 개인이 목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예상연금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계산가능합니다.

 

 주택연금의 장점

주택연금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그대로 살면서 일정기간 또는 사망시까지 연금이 수령가능하며, 평생 동안 부부 모두에게 거주를 보장해주며 배우자 중 한명이 사망시에도 지급보장을 해줍니다. 또한 나라에서 연금지급을 보장하여 지급 중단에 대한 우려가 없으며 일반주택담보대출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 (3개월 변동금리, 3개월 CD금리+1,1%) 하며 원할시에는 초기보증료를 제외하고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없이 전액 또는 일부정산이 가능합니다. 또한 5억이하 주택에 대해서는 25%의 재산세 감면을 해주며 5억원 초과 주택 역시 5억원에 해당하는 재산세는 25% 할인해줍니다. 근저당권 설정시에도 각종 세금 면제의 혜택이 있습니다.

 

주택연금에 대한 기타궁금증

먼저, 주택가격이 만일 하락하게 되더라도 가입 당시 정해진 연금이 보장되며, 반대로 상승시에는 그 차액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사시에도 새로이 담보주택을 설정하여 연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세번째, 불가피하게 이사나 상속으로 2주택 소유자인 경우에는 3년이내 처분하는 조건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법상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기에 처분하지 않아도 됩니다.

네번째, 주택면적이 1/2 이상인 상가주택의 경우 가입이 가능하나 임차보증금이 없는 월세만 인정됩니다.

다섯번째, 금융소득, 부동산임대소득, 국민연금등 소득이 있는 주택보유자도 가입대상입니다.

 

 

주택연금은 국민연금과는 달리 물가상승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매년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노후를 위한 자금 마련의 하나로 큰 장점이 있는 상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고금리 은행권 수시입출금통장 인기

 

한은이 13개월째 금리를 연 2.5%로 동결한 가운데 현재 돈을 굴릴 마땅한 곳을 찾기가 힘든 현실인데요. 정기예금과 비슷한 금리를 주고 있는 수시입출금통장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어 알아보았습니다. 수시입출금통장은 대학생들 용돈통장이나 직장인 생활비 통장으로 안성맞춤이죠. 재테크의 기본은 역시 정기적금과 고정지출을 뺀 나머지의 예산을 가지고 알뜰하게 생활하는 것이라곳 생각합니다. 특히 사회초년생의 경우에는 학자금 대출 상환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직장생활 초반기에는 대출금 상환과 고정지출을 하고 난 후 고금리의 수시입출금통장을 이용하시어 재테크를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SC제일은행 '내 지갑통장'

 

 

이전 포스팅에서 현재 SC제일은행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지갑통장 관련 캐쉬백 행사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급여이체통장으로 등록하거나 매월 건당 70만원을 급여로 입금시에 200만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연 3.8% 제공합니다. 더불어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결제액이 30만원 이상 조건, 공과금 및 적금/펀드 자동이체 3건 이상 조건 또는 온라인 거래실적 1회와 통신요금 자동이체 1회 조건 중 한가지를 충족하시면 200만원 중 150만원은 4.2%라는 고금리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200만원 초과금액은 2.2%라는 적지않은 금리를 받을 수 있으니 소액자금 입출금통장으로는 매우 좋은 조건이며 전자금융수수료 및 각종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만일 가입하실 분들이 계시면 6월 중 신규가입하시고 캐쉬백도 꼭 받으세요.

SC제일은행에는 내지갑통장 외에도 입금일자별 예치일수를 따져 최고 연2.8%를 주는 두드림2U통장과 일별 잔액 3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2.4%를 주는 마이심플통장등 다양한 입출금통장 상품을 가지고 있어 여모조모 따져보고 자신의 조건에 맞는 상품에 가입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JB 다이렉트 입출금통장

 

평소 금융상품에 많은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각종 전자금융이체수수료와 당타행 자동화기기이용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조건없이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JB 다이렉트 통장 하나쯤 가지고 계실거에요. JB 다이렉트란 전북은행에서 만든 다이렉트 뱅킹서비스로써 온라인 통장개설이 가능합니다만, 개설 후 실명확인을 위해 은행에 한번은 방문해야 하며 서울에만 11개지점이 있는 관계로 접근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만일 지점방문이 어렵다면 '찾아가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본인인증이 가능하긴합니다. 그러나 6월 16일부터는 0.1% 금리를 인하하여 2.4%대가 된다고 하니 큰 메리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상품으로 KDB산업은행 다이렉트 통장이 있는데 연 2.25%의 금리에 편의점 atm 수수료 무료라는 강점이 있지만 7월부터는 개설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씨티은행 '참 착한통장'

 

지난 3월 31일에 출시한 이 상품은 현재 수신액 1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인데요. 매일의 최종잔액에 대해서 0.1% ~ 2.5%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5%의 최고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5,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예치하여야 하므로 소액 입출금통장으로는 적당하지 않네요. 하지만 학자금 또는 결혼자금, 전세자금같은 목돈을 단기에 예치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매일 이자가 계산되는 구조라 안성맞춤입니다.

 

 KB국민은행  '락스타통장' & '스타트통장'

만일 KB국민은행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자라면 두 통장 중 하나를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두 통장의 가입자격은 각각 다른데 락스타의 경우 만 28세 이하만 가입을 받고 있으며 스마트폰 예적금 또는 e-파워예적금 가입시 0.3%의 우대이율을 주고 있습니다. 스타트통장은 만35세 이하만 가입가능하며 역시 e-파워예적금시 0.3%의 우대이율을 제공합니다. 동일하게 100만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2.5%의 이율을 제공하는데 각종 공과금 자동납부나 계좌간 자동이체, 체크카드/신용카드 결제, 스마트폰이나 e-파워 상품 가입 조건 중 한가지 항목에 해당되야 합니다. 100만원 소액 입출금통장으로 고금리를 받을 수 있고 예적금의 우대이율도 챙길 수 있다니 매우 추천할만 하지만 가입연령의 제한이 아쉽습니다.

[SKT] 온가족할인과 리필쿠폰으로 스마트폰요금 할인받으세요.

 

오늘은 통신비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제가 SK텔레콤 사용자이므로 그 기준으로 포스팅해봅니다.

뉴스기사를 살펴보았더니,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한국의 통신요금은 비싸지 않다라는 보고서를 내놨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 통신요금 수준은 상당히 비싼편이라고 합니다. OECD 발표에 의하면 한국의 통신요금은 저렴한 편이지만 가계통신비는 OECD국가중 세번째로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하는 부분인데 제가 작년 한해동안 장사를 하면서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몇명 고용었는데 그 친구들 통신요금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목적이 등록금때문이 아니라 당장 10만원을 훌쩍 넘는 스마트폰 요금을 벌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한달 일한 아르바이트비의 대부분을 스마트폰 요금으로 내는 친구들을 보면서 만일 4인 가족이라면 각 개인 스마트폰 요금과 인터넷 사용료등을 합치면 우리나라 가계통신비가 엄청날 것이라고 짐작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강국으로 우뚝선 한국에서 최신 스마트폰에 반하지 않는 것이 매우 힘들겠지만 교체시기가 2년 미만인 점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특히 이통사 영업정지 전과 후에도 스마트폰 대란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얼마나 관심이 뜨거운지를 알 수 있구요.

저 역시 스마트폰과 관련된 유명 사이트 회원이기도 하지만 대란에 무조건 탑승하지 않고 제 경제수준이나 예산에 맞는지를 고려하고 선택하고 있지요.

얼마전 있었던 G3 대란이라고 해도 통신사 이동조건에 완전무한67 요금제를 3개월간 사용해야 되고 50만원대의 기기금액을 페이백해주는 식(페이백은 원래 타는게 아니었죠)이라 불안감도 있고 유지비도 이삼십대로 나왔어요. 물론 최신 스마트폰을 상대적으로 싼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은 매우 훌륭하지만 매번 대란에 탑승하다가 보면 통신비의 노예가 되고 말거라는게 제 사견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경우에는 말씀드린 것처럼 SK텔레콤을 장기간 사용하고 있어 여러가지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데요.

 

첫번째로, T끼리 온가족할인 상품으로 기본요금제의 기본료를 50%할인받고 있습니다.

만일 54,000원 요금제 사용자라면 27,000원 (부가세 불포함) 의 할인된 요금만 지불하면 되지요.

이토록 좋은 혜택의 온가족할인 요금제란, 가족들의 합산 가입년수에 따라서 10~50%까지 할인해주는 제도로 할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0년 미만: 10%

10년이상 20년 미만: 20%

20년이상 30년 미만: 30%

30년 이상: 50%

 

저의 가족으로는 친정부모님, 남편의 이동통신 가입년수에 남편이 브로드밴드 인터넷 가입년수까지 합해져 37년이 되어 50%를 받고 있어요.

신청방법은 티월드 사이트내 T끼리 온가족할인에서 신청 후 신청서과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복등을 팩스로 보내거나 대리점에 방문하면 됩니다.

또, 온가족가입 후 T끼리 T내는 요금 (2,500원)을 가입하면 가족간 무료통화 300분을 제공하기 하고 T사용자간 음성 및 영상통화 50% 할인해 줍니다.

살짝 번거로운 절차는 있지만 할인율이 높으니 가족들의 가입년수를 따져보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2년 이상 사용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리필쿠폰을 잊지 말고 사용하세요.

 SK텔레콤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 리필쿠폰을 모르시더라구요. 이 또한 티월드 사이트의 충전/선물/리필 탭내에서 확인가능한데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용량에 대해 음성 20% 및 데이터 100% 리필충전해 줍니다.

만일 예로 올인원 34요금제라면 음성 30분 또는 데이터 600MB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식입니다.

저희 가족이 모두 2년 이상 사용자라 리필쿠폰이 꽤 되는데 이 쿠폰이 가족간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남는 쿠폰들은 서로 양도해주고 있지요.

데이터의 경우에는 100% 리필해주어 꽤 쏠쏠합니다.

 

+ 이러한 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눈치채셨게지만 한 통신사를 장기간 이용해야 하고,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꾸기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통신사는 잡은 고기에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자세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고객들이 기기변경을 하고자 하면 엄청난 기계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위에서 말한 페이백같은 보조금 형태는 타 통신사에서 이동해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나 주어지죠.

구형 스마트폰을 쓰면서 할인혜택을 받을지 최신 스마트폰을 쓰면서 비교적 비싼 요금제와 할인혜택을 포기할런지는 현명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퇴사자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전환 후 주의할 점

예전에 직장생활을 할 때에는 유리지갑마냥 투명한 내 월급을 기준으로 나라에서 알아서 계산하고 세금을 가져갔는데 현재 전업주부 상태인 지금은 세금에 대해 제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씩 공부하게 되네요. 특히 직장 퇴사자 건강보험료가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데요. 이제는 급여가 아닌 제 통장에서 나가게 되는 돈이라 더욱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먼저, 퇴사 후 직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자동전환 후 나의 보험료는 얼마인지 계산해 보세요.

계산은 성과 연령, 소득이 얼마인지, 건물과 토지를 갖고 있는지, 전월세를 산다면 얼마인지, 그리고 자동차 보유한다면 또 등급을  매겨 점수를 매겨 계산이 됩니다. 지역가입자로 전환 후 자신의 보험료가 얼마로 산출되는지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는데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홈페이지 내 민원신청 클릭하시면 건강보험안내 탭이 나옵니다.

 

 

다시 그 탭을 클릭하시면 4대보험료 계산이 나오는데 그 중에 국민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를 찾으시면 됩니다. 찾아서 계산해도 맞게 했는지 의심스러워 공단 고객센터 1577-1000으로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계산료를 산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고객센터에서는 고객의 지역보험료가 얼마인지 계산해 줄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지요. 만일 정확한 보험료를 알고 싶다면 직접 거주지역 공단을 방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지역가입자 보험료와 이전 직장가입자 보험료를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만일 지역가입자 보험료가 더 많다면 임의계속가입자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현재 건강보험공단에서는 퇴직자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전 직장에서 1년이상 근무하고 퇴직한 지역가입자 중 직장가입자 자격으로 건강보험을 유지해주는 임의계속가입자 제도를 시행중인데요. 간단하게 퇴직 후 다음날부터 24개월간 직장에서 내던 건강보험료와 동일한 금액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이 혜택을 보았는데 최근에 12개월에서 24개월로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퇴사자의 경우, 집으로 임의계속가입자 신청유무에 관한 우편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용물에는 현재를 기준으로 지역보험료도 산출되어있어 임의계속가입자 중 어떤쪽이 저렴한지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긴 합니다. 그러나 우편물이 분실된다던지 내용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어 지나치면 자신에게 손해가 되겠지요. 저의 경우에는 사회초년생일 당시 첫직장 퇴사 후 백수로 6개월간 지낸 적이 있는데 아무런 우편물을 받지 못하다가 6개월 뒤 건강보험 폭탄을 맞은 적이 있지요.

그리고 작년 마지막 퇴사 당시에는 제가 세대주라 지역보험료보다 임의계속가입자가 저렴해서 유지하다가 중간에 남편이 세대주가 되고 제가 무소득인 세대원이 되면서 더 저렴한 보험료가 책정되는 지역가입자로 다시 가입했어야 했는데 무지하다보니 임의계속가입자로 4개월간 더 유지되어 20만원 상당의 보험료를 더 지불하였습니다.

 

이 당시 공단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원과 통화를 하였는데 매우 불친절하게 각각 자신이 계산 후 알아서 비교하여 신청을 해야 하며 만일 지역가입자로 전환하고자 한다면 역시 직접 공단을 방문해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죠. 개인적으로 평일에는 시간을 낼 수 없는 때라 정확한 금액이 아니라도 현재의 나의 보험료와 세대원으로 전환 후 무소득인 나의 보험료 중 어떤게 나은건지 상담을 원한다고 단순문의 했을 뿐인데 개인이 판단해서 신청할 일이고만 하였지요.

후에 시간을 내어 공단을 방문했을 때 무조건 이 경우는 지역가입자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명쾌한 답변을 질문이 끝남과 동시에 들었지만 90일의 조정신청 기간이 경과하여 오늘 전환하여도 익월 보험료는 동일하게 납부하여야 하며 이전에 초과납부분에 대하여 환불이 불가하다고 하였습니다. 3개월 전 고객센터 상담원과의 통화시에 명확한 답변을 들었더라면 무리를 해서라도 공단 방문하여 변경신청했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고 항의를 하자 고객센터 상담원은 공단 직원이 아닌 외주업체 회사의 직원이라 상담내용에 대해 공단이 책임질 수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공단이 책임질 수 없는 상담을 하는 고객센터를 왜 운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화 상담원과의 녹취록을 가지고 컴플레인을 하였지만 몇번의 동일한 설명을 계속하다가 결국 죄송하다는 말밖에 못 들어서 그만두었습니다.

어차피 조정기간이 끝난 세금을 환급은 불가능할테니 말이죠.

 

 

혹시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다면 홈페이지내 이메일 고객센터쪽을 추천합니다.

공단이 책임질 수 없는 전화상담에 통화료를 지불하는 것도 아깝고 뭣보다 명확하게 답변이 오는 편이더라구요 아니면 공단 쪽에서 전화를 걸어오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상담 후 상담원 서비스 품질 평가를 해서인가 봅니다.

 

 

세번째, 건강보험료도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합니다.

저처럼 신용카드실적 때문에 고민시라면 건강보험료를 카드 납부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카드 납부는 건강보험관리 공단내 홈페이지에서 민원신청 클릭 후 보험료 조회/납부 탭에서 가능합니다. 신한, 국민, 외환, 삼성, 롯데, 비씨카드가 가능하고 04:00 ~ 23:00 사이 납부가능합니다.

하지만 자동납부가 아니기 때문에 매월 잊지 말고 납부하여야 연체료를 내지 않습니다.

퇴사 후에도 국민연금을 계속 납부하시고자 하시면 이 또한 건강보험료 카드납부와 동일한 페이지에서 카드납부가 함께 가능합니다.

 

[알뜰정보] GS25 할인받는 방법

 

예전에는 동네슈퍼마트 보다 편의점이 비쌀거라는 생각으로 잘 이용을 안했었는데 요즘에는 다양한 행사제품과 카드할인으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선제품이라던지 공산품을 살 때면 대형마트라던지 동네할인마트에서 주로 쇼핑을 하지만 간식거리를 살 때면 GS25나 CU같은 편의점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할인가능한 통신사 멤버십 카드로는 KT 올레멤버십이 있습니다.

혜택으로는 15% 할인이 가능하나 주류, 담배, 서비스 상품, 이벤트 행사품목은 제외입니다.

15%라면 CU편의점에서 1000원당 100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SKT 멤버십에 비해 할인율이 더 크지만 안타깝게도 별을 차감합니다.

SKT 멤버십 포인트가 그다지 활용처가 없는 반면 별은 올레홈페이지에서 국내음성통화료를 납부한다던지 oh! 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차감할인으로 이용하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는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로 할인받기가 가능합니다.

각 카드사별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던가 할인을 해주는 카드가 꽤 여러가지로 있습니다.

굴비카드 때문에 많은 분들이 KB국민카드를 많이들 사용하실 텐데요. KB굿쇼핑카드, KB혜담카드, KB잇스터디카드, KB굿데이카드, KB레일에어카드등이 10%정도 할인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주카드가 레일에어카드여서 10% 할인을 받고 있어요.

 

할인을 위해서는 전월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월 5회, 건당 1천원, 연간 2만원까지 가능합니다.

건당 1천원만 가능하기 때문에 만원 정도 금액을 결제할 때 유용합니다.

이 밖에도 많은 카드들이 할인이나 적립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자신의 카드가 해당되는지 확인하시고 빠짐없이 혜택을 이용하세요.

http://finance.daum.net/card/iv/benefit.daum?servPage=S&sub_category=S04&franchise_cd=375

 

세번째로는 KT올레 통신사 미가입자 및 제휴된 신용카드가 없을 때는 POP 카드로 할인이 가능합니다.

요즘 GS25에 가면  POP카드 할인행사라는 광고를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이 POP카드라는게 티머니와 여러가지 멤버십 카드가 결합된 제품으로 GS25에서 카드를 2,500원에 구매하여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분들을 제외한 직장인 대부분은 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텐데요. 저처럼 대중교통 카드가 필요없는 분들이라면 POP 기프트카드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POP기프트 카드는 따로 카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하셔서 사용하시면 되거든요.

GS25에서는 현재 POP카드나 POP기프트 카드를 구매하시면 게토레이를 증정해드리고 있고 POP카드로 결제시 6월 25일에서 30일까지 GS25 전용 PB스낵를 25%할인해 주고 있네요. GS25 PB과자 중에는 버터갈릭맛 팝콘과 초코렛타, 콘소메 추천합니다. 저는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 요즘처럼 과자나 간식가격이 비쌀 때는 편의점에서 2+1 제품 구매하면서 할인카드를 이용하시면 알뜰하게 구매하 실 수 있을 거 같아요.

KDB대우증권 : KT통신비지원 서비스

얼마전에 아이폰4 신규가 0원 올무에 풀린적이 있었지요.

그 때 SK 온가족 50% 노예생활을 하던 제가 드디어 서브폰으로 KT 아이폰4을 타게 됐습니다.

요금제는 그 유명한 CGV 표준요금제를 쓰고 있는데 KDB대우증권의 KT통신비지원 서비스 (CMA 계좌에서 자동이체시 월 5천원 캐쉬백) 를 알게되어 부랴부랴 알아보았습니다.

 

 

 

첫번째로 기본적으로 월 5천원 캐쉬백 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먼저 KT 114에 전화해서 상담원과 필히 가입신청서 작성 당시 대우증권과의 제휴 관련 부분에 동의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안되있다면 동의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 확인을 꼭 먼저 하시고 대우증권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2) 가까운 KDB대우증권을 방문하여 신규 CMA 계좌를 만듭니다. (이 때 창구직원이 제휴관련 동의가 되있는지 확인을 하더라구요)

※ 영업점 방문 및 신청 가능 시간 : 오전 9시 ~ 오후 3시 (이 이벤트때문에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3) KT올레 홈페이지 또는 KT114에 전화해서 이 CMA 계좌로 자동이체 신청. 끝입니다.

 

 

두번째월 1만 5천원 캐쉬백 받는 방법은 조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저같은 주식 거래 무경험자)

KDB대우증권 방문시 CMA 계좌와 주식거래가 가능한 위탁계좌 2가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주식거래를 충족하면 월 7만원까지 캐쉬백이 가능합니다.

 

 

제 경우에는 월 100만원 거래를 해보고 있는데 생각외로 쉽습니다.

월1회 50만원어치 주식을 사고 바로 팔는 방법인데요.

 

1) 먼저 스마트폰으로 스마트 네오 (Smart Neo) 라는 대우증권 어플을 다운 받습니다. 왜냐하면 거래할 때 수수료가 PC인터넷 뱅킹보다 저렴합니다.

 

2) CMA에서 위탁계좌로 65만원 정도 금액을 이체시킵니다 (거래수수료와 기타 경비를 생각해서).

 

3) ETF 중 하나인 KOSEF 단기자금 1주를 매수 후 바로 매도합니다. (이 거래가 가장 초보자에게 안전하다고 하네요)

 

 

이 거래를 5번 하면 100만원 거래실적을 채우게 되고 거래 수수료와 틱손해 5원씩 포함 2천원 정도의 돈만 지불하면 월 1만 5천원이 캐쉬백 됩니다.

제 경험으로 몇가지 적자면,

* 저도 주식거래는 처음이라 많이 헤맸는데 주식거래시간은 평일 09:00 ~ 15:00 시까지 입니다. 저는 은행 영업시간을 생각하고 16시까지 인줄 알고 헤맸다는.

* 매수 후에 거래시간이 지나 매도가 안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그 다음날 매도해도 됩니다. 저는 이 경우 101,340 매수 101,370 매도하였지요.

월 1회 10분정도 투자하면 월 1만 5천원 캐쉬백이 가능하니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식거래가 부담스럽다고 하면 깔끔하게 5천원 캐쉬백만 받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 유의사항으로는

- 주민등록번호 기준 1인 1계좌(1회선) 가입 가능

- kt 모바일 개통 이후, 개통일 포함 31일 이내에 KDB대우증권 CMA 계좌 개설 및 통신비 자동 이체 등록 필요

* 캐쉬백은 자동이체 및 주식거래 하고 바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익월에 지급된다고 합니다.

[캐쉬백] SC제일은행 '내지갑통장' 발급하고 2만 5천원 받으세요 (6월말까지)

 

얼마전에 SC제일은행 체크카드가 유효기간이 경과됐다고 은행방문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갔더니 요런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홈페이지에서 내지갑통장을 발급하고 여러 조건을 채우면 8월 중 2만 5천원을 캐쉬백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 1) 먼저 홈페이지에서 '내지갑통장' 신규 발급. 이 경우 5,000원 캐쉬백

* 주의할 점으로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더라도 지점방문을 1회하여 실명인증이 되어야 자동이체 신청 및 입출금등록이 가능합니다.

 

 

조건 2) 이동통신 3사 및 SK 브로드밴드 자동이체 신청. 이 경우 10,000원 캐쉬백

* 은행에 상담한 결과, 6월 중에만 자동이체 신청하고 7월 출금시에도 혜택 가능합니다.

 

 

조건 3) 1회 70만원 급여로 입금시. 이 경우 10,000원 캐쉬백

 

 

* 급여이체 인정기준은 다음과 같고, 다른 사람명의 통장에서 급여라고 쓰고 70만원 이체 시키면 끝.

아직 한달이 남은 캐쉬백 이벤트니까 아직 참여안하신 분은 참여해보세요.

또, 2가지 조건을 더 유지하면 50만원 ~ 200만원 사이 계좌잔액에 대해서 4.2% 이자를 준다고 합니다.

단기자금 200만원 정도 넣어두고 쓰기에 괜찮네요. 요즘 워낙 입출금 통장 금리가 거의 없으니까요.

이왕이면 6월에 통장 신규발급하고 캐쉬백 받고 3.8% 이자 받으세요~

 

[경차혜택] 주유할인카드 '신한경차사랑카드' 2014년까지 리터당 250원 할인제공!

 

작년초 조카에게서 마티즈 중고차를 구매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 당시 가게일때문에 바빠서 메인신용카드로 현대오일뱅크에서 주로 주유를 했었는데 할인율 0%였지요.

주유카드 혜택을 받기 위해서 대부분 높은 결재실적 또한 요구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뒤늦게 경차유류 구매시에만 1L당 250원이나 혜택을 주는 신한 경차사랑 카드를 발견했습니다.

 

 

기본 서비스

* 경차사랑 유류구매 전용카드란?

- 2008.5.1부터 1000cc미만 경차 이용자가 주유소 또는 충전소에서 유류를 구입할 경우 유류세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은 ‘경차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만 가능하며,

 별도의 환급 신청 절차 없이 카드대금 청구시 자동 할인 적용되는 경차 사용자만을 위한 카드입니다.

발급 대상(경형승용차, 경형승합차)

- 1가구 1차량(경형승용차, 경형승합차) 소유자의 경우만 가입가능. (※경형화물차는 발급불가)
   (단, 1가구 1경형승용차와 1경형승합차 동시 소유의 경우는 2대 모두 가능)

- 국가유공자 유가보조금 지원 차량 소유자는 가입대상에서 제외

* 경차사랑 유류구매 전용카드의 특별한 서비스

- 유류세 자동 환급 서비스 제공

 
휘발유/경유:250원/ℓ, LPG:160.82원/ℓ + 연간한도:10만원(2013년 1월 1일 ~ 2013년 12월 31일, 2014년 1월 1일 ~ 2014년 12월 31일). 유류세 환급 단가는 정부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한국석유공사에서 공시하는 지역별 판매평균 유가 적용
 
* 경차 유류세 환급 방법

- 신용카드 사용시 : 유류세 할인 후 대금 청구

- 체크카드 사용시 : 유류세 할인 후 통장 인출

* 유류세 환급 관련 주의사항

- 유류세 환급용 카드 부정사용시 유류세 환수 및 가산세 추징, 또는 지급중단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경차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 발급 주의사항

- 경차사랑 유류구매 전용카드는 주유소 또는 충전소에서만 사용 가능한 유류구매전용카드 입니다.

_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 대상 자격 검증시 대상자가 아님으로 판명될 경우 카드발급이 불가합니다.

- 카드신청 명의자와 차량명의자는 동일하여야만 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 법인 명의의 경차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개인명의의 경차만 해당)

- 발급 대상의 변경사유 발생시 유류세 환급이 정지될 수 있으며, 사유가 해제될 경우는 카드 재발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 전입 신고시 유류세 환급이 정지되어 재발급 받아야했으나, 2012년 1월19일 이후부터는 재발급없이 유류세 환급이 가능합니다.

 

* 유류세 할인(카드 대금 청구시 할인)
사용리터(50,000원÷1,950/ℓ) = 25.64ℓ × 리터당 250원 할인 = 6,410원

 

*GS칼텍스 할인(카드대금 청구시 할인)
사용리터(50,000원÷1,850/ℓ)= 27.02ℓ × 리터당 30원 할인 = 810원

회원 실제 부담금액 : 50,000원 - 6,410원(유류세 할인) - 810원(GS할인) = 42,780원

※ 카드 전표상에는 50,000원이 표기되나, 대금 청구시에는 42,780원이 청구됩니다

출처 :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런 대박카드를 이제야 알게되다니... 부랴부랴 남편이 가지고 있지만 사용이 없었던 신한카드를 경차사랑으로 교체발급 받았습니다.

불행히도 이 혜택은 2014년까지라니 이제 6개월밖에 못 쓰겠지만 리터당 250원 할인이 어디에요.

경차주 여러분 어서 서둘러서 발급받고 알뜰하게 주유하세요~

 

 

[설문조사] 설문조사사이트 '엠브레인'

 

2009년에 가입한 첫 설문조사사이트 '엠브레인' 소개합니다.

우연히 설문조사사이트를 알게 되고 짬날 때나 심심할 때 하고 있는데 꽤 짭짤합니다.

설문조사사이트 몇 개 가입해서 활동한 결과 엠브레인이 제일 설문조사 시간이나 적립금이 적당하며

혜택 역시 풍부하고 좌담회나 이벤트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패널가입시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가입을 하면 이메일로 설문조사 메일이 오고 조사참여 클릭하면 됩니다.

 

 

 

조사 완료시 500원 지급하고 대상자가 아닐 경우나, 대상이 초과될 경우에도 50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엠브레인은 설문조사 메일이 많이 오는 편으로 조금만 열심히 하면 꽤 모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활동한 결과

 

현재까지 110,000원 받았고 남은 적립금은 8,000원이네요.

그동안 회사다니랴 가게하랴 짬이 없어서 한동안 안했더니 누적 적립금이 작네요.

예전에는 50,000원 모아서 신청했는데 요즘은 무조건 10,000원 되면 바로 신청하고 있어요.

 

지금 가입해서 설문조사에 응하면 2,300원을 준다고 하니까 서두르세요.

 

 

가입시에 추천인 ID 필요하시면 beatles0 사용하세요. 

간편하게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다운받아서도 설문조사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출퇴근이나 등하교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짬짬이 용돈벌이로 정말 추천드립니다.

 

[구매팁] 11번가 쇼핑 후 보상받기 '최저가 110% 보상제'

 

얼마전 남편이 타블렛이 필요하다길레 와콤 인튜어스 타블렛 (모델명 CTL-480)을 11번가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15,000원에 배송비 2,500원 추가하여 117,500원이었는데 그동안 받아두었던 쿠폰들과  T멤버십, 각종 포인트 써서 78,470원에 결재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물건 수령하고 우연히 인터넷 후기에서 11번가의 최저가 보상제로 차액을 보상받았다는 글을 읽고 11번가로 홈페이지를 클릭하여 최저가 보상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최저가 보상제란, 11번가에서 행사기간내에 주문하신 제품의 구매금액이 다른 오픈 마켓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결제한 금액보다 비싼 경우 차액의 110%만큼 포인트로 보상해드리는 제도입니다.

유의할 점은 ID당 매월 1회 신청가능하며 신청기간은 결제완료 후 3일이내 신청해야 하는 점입니다.

제 경우에는 4월 30일에 결제완료하고 신청한 날짜는 5월 3일일 밤이어서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서둘러서 신청했네요.

다른 오픈 마켓을 가격비교를 해봤더니 G마켓에 아래와 같이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96,450원 (제품값) + 0 (배송비) = 96,450원

 

 

 

 

G마켓 링크 적고 G마켓 상품 스크린샷 찍어서 첨부하고 내용은 'G마켓 이 제품이 더 쌉니다. 확인해 주세요'라고 적었습니다. 간단하게요.

 몇일 후 들어가보니 보상확정이라고 떠있어서 확인해 보니, 아래와 같은 답변이 달려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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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접수하신 내용 확인 결과 보상승인 처리 되었습니다.

■ 11번가 : 106120원(할인가) + 2500원(배송비) = 108,620원(구매가능금액)
■ 지마켓 : 96450원(할인가) + 0원(배송비) = 96,450원(구매가능금액)
■ 발생 차액 : 12,170원 이나 최대 보상 가능 금액 11,000P 로 11,000P 적립 예정 입니다.

* 지급기간 : [구매확정] 후 2일 이내 적립/최대 11,000P 지급
* 확인시점 : 신청 후 익일 (주말/공휴일 제외)
* 비교기준 : 동일 상품/옵션만 가능
* 사용기간 : 지급일로부터 2개월 내 사용 (자동소멸)
* 참고사항 : 가격비교 사이트, 개인쿠폰, 적립금 제외 (예 > 에누리, 네이버, 다음, 다나와 등)
* FAQ > 보상은 어떻게 계산되어 지급되나요?


항상 11번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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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할인가는 빼고 계산되었구요. 포인트 확인하니까 11,000P 들어와 있습니다.

몇년동안 11번가에서 많이 샀는데 진작에 알았으면 더 많은 보상을 받았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11번가 구매하고 나서 3일 이내 가격비교하고 '최저가 110% 보상제'로 포인트 얻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