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실적관리 체리피커 어플로 현명하게 소비하세요.

 

많은 분들의 지갑속에는 꽤 여러장의 신용카드가 꽂혀져 있을겁니다. 신용카드는 물론 요즘에는 체크카드 또한 풍부한 혜택을 주고있어 여러분야의 카드혜택을 받고자하면 기본으로 2,3장에서 아마 더 많은 카드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상당수 있을거라고 추측됩니다. 재테크 커뮤니티에는 그동안 여러장의 카드를 발급받고 관리가 되지 않아 정리하신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당신의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실속있게 관리해줄 어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어플명은 바로 체리피커인데요. 체리피커 Cherry picker 는 경제학 용어로 체리로 장식된 케이크가 있다면 자기가 먹고싶은 하나뿐인 체리만 빼어서 먹고 나머지는 먹지않는다는 내용으로 신용카드 이용시에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만 받고 더이상 이용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켜 체리피커라고도 합니다. 바로 우리가 체리피커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체리피커 어플은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없이 카드 이용시 수신되는 SMS 문자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분석하고 요약하여 현재 나의 카드실적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저는 KB국민카드의 레일카드가 주카드이며 서브용으로 SC제일은행 두드림체크카드를 함께 사용있습니다.

 

 

레일에어카드의 경우 전월30만원 이상의 결재시 통신비 10%, GS25 1천원 (1만원이상 결재시), 대중교통 10%할인의 혜택을 이용하고 있어 최소이용금액을 30만원으로 입력되있습니다.

KB국민카드의 경우 굴비와 반굴비카드 또한 지정하게 되어있어 매우 편리하지요.

 

 

 

 

 

 

 

또한 레일에어의 카드의 경우에는 남편과 가족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는데 자동통합 기능으로 이용금액이 합쳐져서 보여주게 되므로 실적관리가 매우 용이합니다. 주카드외에도 서브로 사용하는 카드들의 최소이용실적금액을 입력하여 이달내에 내가 사용해야될 남은 금액이 얼마인지 알 수 있고 실적을 초과하여 사용했을 경우 그 초과금액을 보여주게 됩니다.

 

 

일시불과 할부를 자동계산하여 앞으로 월별 결재금액을 보여주어 무분별한 카드사용을 절제하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카테고리를 설정하면 주식비, 외식비, 통신비등 월별로 어떠한 분야에 지출을 하였는지 보여주는 가계부기능도 합니다.

 

 

전월이용실적이 20만원이상일 때 주는 혜택의 카드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굳이 30만원 초과결재할 필요없이 남는 10만원의 사용은 10만원 이상 사용시 다른 혜택을 주는 카드로 결재하시면 보다많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지요.

신용카드사에서 주는 혜택들을 현명하게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