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임기 여성이라면 반드시 챙겨먹어야 할 영양제 아이허브 솔가엽산 400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준비 중이신 부부는 물론 갑작스런 임신 가능성이 있는 가임기 여성이라면 평소에 엽산을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엽산은 태아의 장기가 형성되는 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으로 태아의 뇌와 척추가 형성되는 임신 4~5주차에 엽산이 부족하면 신경관결 손증이나 언청이와 같은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 전부터 엽산을 복용해 태아의 기형을 예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아이허브 솔가엽산 400 - 임신준비 영양제
Solgar Folic Acid 400mcg 250 Tablets
아이허브 솔가엽산 400mcg 250알
가격 12,983원 / $11.04
국내에서도 솔가엽산을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저는 가능한 아이허브에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왜 한국에만 들어오면 가격이 비싸지는 걸까요?
한창 천연엽산 (folate)과 합성엽산 (folic acid)에 대해 논란에 뜨거웠는데요. 결론적으로는 합성엽산의 흡수율이 높으며 합성엽산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FDA등에서는 태아 기형을 예방하려면 합성엽산을 복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천연의 경우 음식에 포한된 엽산을 추출하여 만들어지는데 이럴 경우 흡수율이 매우 한정적이며 결핍의 위험이 있고 기형예방을 위한 적정량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제로 복용할 경우 합성제품 (folic acid)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한국은 계획 임신률이 낮기 때문에 가능한 가임 여성의 경우 평소에 복용하면 도움이 되며 만일 임신준비를 한다면 적어도 임신 3개월 전부터 복용해야 하는데 이 기간에는 엽산의 1일 권장섭취량인 400㎍ 제품이 적당합니다.
남자의 혈중 엽산 수치가 정자의 운동성과 정자의 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임신준비 기간에는 임신때까지 부부가 함께 복용하면 좋으며 만일 임신을 하였다면 임신 17주차까지 하루 800㎍의 엽산을 꾸준히 챙겨먹어야 합니다.
모유수유를 한다면 수유기간 내내 복용하면 아이와 산모에게 모두 도움이 됩니다.
엽산 복용법은 식사와 함께 하루 1-2정을 섭취하면 됩니다. 엽산이 많은 음식으로는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등 잎이 많은 녹황색 채소와 오렌지, 키위, 토마토, 라즈베리인데요. 음식으로 섭취시 흡수율이 60%에 불과하기 때문에 가능한 영양제로 복용하고 음식은 보조로 먹으면 좋습니다. 임신준비 중인 부부라면 엽산 영양제 꼭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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