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가 및 배당금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전력 주가 및 배당금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2년만에 개편될 것으로 예정되는 말도 많은 전기세 누진제 기사가 나왔는데요. 누진제 개편안이 발표된만큼 한국전력 주가에 어떠한 영향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2월 1일부터 누진 3단계-3배 절충안이 시행될 예정인데 1단계 요율은 93.9원으로 올라가고 (200kWh 이하 가구 일괄적으로 4,000원 할인예정), 2단계는 187.9원, 3단계는 280.6원을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연 1조정도 영업이익을 포기하게 된다고 하는데 전기세가 저렴해진만큼 여름과 겨울의 냉난방 사용량이 증가하고 포기하는 영업이익은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야당쪽에서는 아직 산업용 전기에 대한 요금 인상안을 주장하고 있어 변동될 여지는 있습니다.



한국전력 주가는 누진제 논란이 본격적으로 야기됐던 올 8월부터 하향하다가 9월에는 장대음봉을 보이면서 하락하며 회복될 기미가 안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누진제 개편에 대한 우려와 석탄가격 상승, 지진에 따른 원전 4기 가동중단, 실적우려등 각종 악재가 있었는데요.


개편안을 발표한 당일 주가는 추가하락은 없이 소폭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외국인 매도세는 강하네요. 아무래도 정부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일까요. 누진제 개편안은 대략 윤곽이 나왔지만 여전히 불안한 정국으로 탓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쨋든 누진제 개편안이 발표된 오늘 종가는 47,200원으로 가격은 매력적인 듯 싶습니다. 



작년에 주당 3,100원을 배당했던 한국전력 배당금은 올해 2,255원정도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배당 주식 순위 확인방법 (6월 배당주 확인)

[특징주] 미세먼지 관련주 정리

지진 관련주, 내진설계 관련주 [정리]


오늘은 매우 간단히 한국전력 주가 및 배당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연말이 되니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한국전력은 배당주로써 매력이 크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누진제 개편안에 대한 국민들이 만족도가 그리 크지 않은만큼 내년 대선에서 산업용 전기에 대한 개편이 더 이슈화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상 주식입문자의 포스팅이었습니다.